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마인드매그넛(MindMagnet)이 브랜드 전략부터 미디어커머스 캠페인 전개까지 총괄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제우스3'가 GS홈쇼핑에서 5회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5회차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경신, 현재까지 누적 판매 1,500대, 누적 주문 매출 30억 원을 돌파하며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제우스3는 일본 에이글로벌사의 고기능 프리미엄 디바이스로, EMS·3중고주파와 마사지펄스 동시 출력 기술,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 홈케어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법을 특징으로 한다.
주요 구매층인 40~5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피부과 시술급 체감", "이 제품 하나면 충분" 등의 소비자 후기들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며 리뷰 기반 전환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방송 송출을 넘어, 방송 설계, 제품 포지셔닝, 리뷰 기반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성과형 퍼포먼스 광고까지 아우르는 마인드매그넛만의 미디어커머스 전략이 핵심이 되었다.
브랜드 초기 시장 안착 단계부터 '프리미엄 명품 디바이스 = 제우스3'라는 명확한 포지셔닝을 구축하며 첫 방송 완판에 이어 회차별 판매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만든 사례다.
마인드매그넛 관계자는 "단기적인 노출 효과가 아닌,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성과 창출이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뷰티는 물론, 리빙·식품·퍼스널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부터 실적까지 책임지는 미디어커머스 파트너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드매그넛은 국내 1세대 온라인 리서치 기업 엠브레인과 공동 설립한 마케팅/광고 전문 그룹으로, 브랜딩 중심의 광고뿐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성과 기반의 미디어커머스 파트너십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현재 뷰티,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과 미디어커머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축적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신규 파트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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