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동구전자의 무인카페 대표 브랜드 ‘티타임A1’이 최단기간 최다 점포 2000호점 출점 기록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본사 직영 매장인 ‘티타임커피 용인 남사점’을 오픈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번 용인 남사점 티타임커피 매장 오픈을 통해 지역 주민 및 인근 상권 이용객들이 티타임A1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무인카페창업 및 샵인샵 형태의 티타임A1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구전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티타임커피’ 브랜드 매장을 새롭게 열고, 하이엔드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을 설치했다.
대로변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용인남사점은 이미 지역 주민과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무인카페 매장에서는 스페셜커피, 티, 라떼, 에이드 등 20여 종이 넘는 프리미엄 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티타임A1 C20’은 동구전자가 36년간 쌓아온 커피머신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이다.
국내 최초로 20온스 대용량 벤티컵 사용이 가능하며, 30초 이내에 커피 한 잔을 추출하는 놀라운 속도를 자랑한다.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를 통해 ICE 음료 연속 판매가 가능하며, 총 8개의 캐니스터와 2개의 원두 호퍼를 통해 다채로운 음료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3종의 음료 레시피가 저장되어 있어 계절 및 지역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메뉴를 구성할 수도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무인카페 창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인건비 절감에 있다.
최저임금 상승과 인력난 심화라는 현시대의 창업 환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무인 시스템 덕분에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매장에 상주 하지 않아도 심야 시간이나 이른 새벽에도 고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유동 인구가 적은 시간대에도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는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면서 무인카페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창업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키오스크를 통한 간편한 주문 방식은 MZ세대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 특히 큰 매력으로 다가서며, 앞으로도 이러한 비대면 소비 형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무인카페 창업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카페 창업, 샵인샵(Shop-in-shop) 형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입이 가능한 ‘티타임A1’은 전국 74개 A/S망과 품질보증 등 동구전자 본사 지원이 제공되며, 방송인 강주은 씨가 전속모델로 TV CF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다양한 창업 특전 혜택과 함께 삼성카드로 ‘티타임A1’ 또는 ‘티타임A1 C2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카페 창업 시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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