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요미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요미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2013년 효성그룹 측에 본인의 사임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줄 것을 요구하고, 배우자를 음해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면서 이에 불응하면 비리 내용을 고발하겠다는 강요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