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개 브랜드, 2만여 종 상품 선보여
'하루 특가' 등 추가 혜택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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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로켓직구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쿠팡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쿠팡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로켓직구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글로벌 브랜드 800여 곳이 참여하고 총 상품 수만 2만여 종에 달한다.
로지텍과 레노버는 무선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태블릿 PC 등 최신 전자제품을 선보인다. 샤오미는 스마트 제습기, 스탠드 선풍기, 여행용 캐리어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패션 부문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스케쳐스·아식스·반스 등의 운동화, 기능성 의류, 스포츠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본 인기 과자 브랜드 가루비, 건강식품 브랜드 헬시오리진,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 등이 참여한다.
매일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하루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스케쳐스 운동화, 샤오미 제습기, 레노버 태블릿 등 일일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하루 한 번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또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일 새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주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진다. 쿠폰 적용 가능 여부와 할인율은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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