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정식출시 앞두고 사전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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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 모델 츄가 강아지와 함께 나선 개리야스 홍보 포스터. BYC 제공 |
BYC가 반려견 쿨웨어 개리야스의 여름 신제품을 28일 공개했다.
다음달 7일 정식 출시되는 가운데,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BYC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원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한 모시메리, 난닝구세트, 쿨런닝, 써머 쿨런닝, 할매 꽃나시로 준비됐다.
개리야스 모시메리는 까슬까슬한 재질의 원단으로 만든 레트로 콘셉트의 조끼 제품이다.
뛰어난 통기성을 바탕으로 땀 배출이 빠르고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아 가볍고 시원하다.
등 부분 여밈 스타일로 입고 벗기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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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가 공개한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 이미지. BYC 제공 |
난닝구세트는 통기성이 좋은 매시 소재 런닝, 편안한 시어서커 소재 박서로 구성됐다.
특히 박서의 소변구 부분은 스티치 디테일을 살렸다.
마치 사람 옷 같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반려견이 상하의를 갖춰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레트로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로 보호자와 커플룩도 가능하다.
보디드라이 쿨런닝은 BYC의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원단을 활용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레이온 스판 소재라 쾌적하고 시원하다.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할매꽃 나시는 풍성한 주름의 플리츠 소재를 활용했다.
통기성이 좋아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이 자유롭고 오래 입어도 편안하다.
소매가 없는 끈 나시 디자인에 벌룬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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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가 공개한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 이미지. BYC 제공 |
보디드라이 썸머 쿨런닝’은 산뜻한 쿨링감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만들어 활동적인 강아지에게 적합하다.
시원한 그린, 라벤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커플룩을 추천한다.
BYC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더위에 약한 반려견을 위한 아이템이 필요하다”며 “반려견 쿨웨어 개리야스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BYC는 제품 20% 할인 및 8000원 상당의 쿨스카프를 선물로 증정한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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