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블랙 스트릿 키즈 브랜드 ‘산(SANN)’과의 단독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콜라보 출시 당일인 28일 24시간 동안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산(SANN)’ glgk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콜라보 전 제품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콜라보 한정판 비치 타월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배럴 주요 9개 매장과 ‘산(SANN)’ 회현스토어에서 선 출시되며, 30일부터 전국 배럴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키즈 콜라보레이션은 산(SANN)이 지닌 유니크한 블랙 스트릿 무드에 배럴의 기능성을 접목시켜, 새로운 무드의 키즈 스윔웨어로 두 브랜드 고유 스타일의 균형을 갖추었다.
스트릿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콜라보 레터링,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타이다이 패턴, 블루 포인트 컬러 등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위한 디테일과 스타일링까지 신경 썼다.
콜라보 제품은 메쉬 후드 집업 2종, 집업 래쉬가드 2종, 반팔 래쉬가드 2종, 반팔 레이어드 래쉬가드 2종, 래쉬슈트 1종, 워터 쇼츠 2종, 레깅스 쇼츠 2종, 선쉐이드 캡 2종, 메쉬 백팩 1종 등 총 16가지 상품으로 출시했다.
배럴 관계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브랜드가 만나 기존 배럴 키즈와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아이들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8일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한정판 컬렉션을 보다 특별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 스트릿 키즈 브랜드 ‘산(SANN)’은 점점 커 가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아빠의 마음에서 시작해, 런칭 1년만에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컬러와 디테일을 살린 감각적 의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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