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1927년 얼음가게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창립 37주년 기념 대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37주년 창립감사제는 △‘쇼킹 프라이스’, △‘Best 1+1’, △‘세븐일레븐앱 매일매일 혜택 가득’ 세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5월 한달간 파격 할인 행사와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굿즈인 ‘아이스 쿨러백’과 ‘세븐셀렉트 꽃얼음컵’을 선보인다.
‘아이스 쿨러백’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잼’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상품으로 ‘얼음’을 모티브 삼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며, 친환경 오일과 고밀도 폴리에틸렌 타이벡 원단을 활용해 환경까지 생각하여 소장가치를 더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서 내달 15일까지 정상가(1만6200원)에 70%할인된 4860원에 우선 한정판매 한다.
이후 16일부터는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1만원이상 결제시 50% 할인된 81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휴 결제 수단(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머니·포인트,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을 활용하면 추가 40% 할인이 적용돼 최종 48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37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또다른 이색 한정 기획상품은 ‘세븐셀렉트 꽃모양얼음컵’이다.
꽃모양으로 카빙된 빅사이즈 얼음으로 다양한 주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용이하다.
10만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800원이다.
5월 한 달간 ‘제임슨 위스키’ 3종, ‘퍼플레몬에이드 제로’ 구매시 무료 증정한다.
또한 내달 15일까지 ‘하이네켄’, ‘아사히생’, ‘삿포로’ 등 인기 수입맥주 8종에 대해 네이버페이머니·포인트로 1만원 이상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묶음 할인과 결제 혜택이 중복 적용되어 4캔(4캔 묶음할인) 결제시 50만캔 한정수량 최저가 8,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의 ‘세븐카페 아이스라지’는 토스페이머니·계좌로 결제시 70% 할인된 가격(630원)에 즐길 수 있다(1일 1회). 인기 즉석치킨 2종(‘매콤점보넓적다리’, ‘점보닭다리’)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10만개 한정수량 40% 할인된 1,86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세븐셀렉트 컵커피’, ‘핫식스’, ‘칠성사이다’ 등 음료 19종,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39저당초코크림롤’ 등 디저트 및 과자9종을 비롯해 다양한 신선식품, 패션잡화 등 인기상품 42종에 대해 5월 말까지 1+1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15일까지는 ‘프링글스’, ‘칸타타’, ‘나뚜루파인트’, ‘삼양라면큰컵’ 등 편의점 대표 먹거리 26종에 대한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착한택배 1400원, 일반택배 2700원 균일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일정과 할인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븐일레븐 공식 홈페이지 및 세븐일레븐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편의점 산업의 시작을 알리고 트렌드를 이끌어온 세븐일레븐이 고객들의 사랑에 힘 입어 어느덧 37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간의 애정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편의점이라는 포지션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