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헐크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다.
발달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과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SNU서울병원은 후원기관으로서 선수들을 아낌없이 응원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SNU서울병원은 교남소망의집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금 후원을 지원해왔다.
이러한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2024년 12월, 교남소망의집과 공식적인 협약을 체결해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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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응원한 서상교 대표원장은 “발달장애라는 어려움을 딛고 이뤄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SNU서울병원은 교남소망의집 외에도 서울 강서구 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제1회 SNU서울병원 걷기대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과의 건강 증진 및 예방 활동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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