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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왼쪽)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헌재의 신속 탄핵 각하·기각 촉구 토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 차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회동은 윤 전 대통령이 제안해 성사됐다.
윤 전 대통령은 나 의원에게 “어려운 시기에 역할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
수고했다”고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나 의원은 “재판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다”며 위로를 전했다고 한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전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면담을 가졌다.
윤 전 대통령은 지도부에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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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 우리일본
썩렬이하고 같이 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