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8일 "정부는 더 낮은 곳에서 약자들과 동행할 것"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날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2025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대행은 "배려와 화합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특히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큰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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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로써... 권한 대행으로써... 그래 본적은 있나??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