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보도된 사진 중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선별해 주말 온라인 콘텐츠로 게재합니다.
선전용 고화질로 제공된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면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 이면에 비친 갖가지 실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선전용 고화질로 제공된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면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 이면에 비친 갖가지 실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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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새 학년도를 맞아 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소학교, 대학 신입생들에게 일제히 교복과 신발, 가방이 공급되고 초급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이 공급됐다"라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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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 동음이 높이 울린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성천군옷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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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수많은 학교들에서 2025년 새 학년도 시작과 함께 개학식들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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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강서구역탁아소(보육원), 어랑군염소목장, 낭림군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등 각 단위에서 표출한 당의 육아정책에 대한 고마움을 보도했다. 사진은 평성애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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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평양제1백화점에서 개막한 봄철 전국 신발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는 40여 개 단위에서 생산된 800여 종의 19여만점 제품들이 출품되고 60여 건의 연구성과 자료들이 제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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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차 전국요리축전'. |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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