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저소득층 및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학습비와 교재비를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며, 1차 신청은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며, 2차 모집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다.
시는 장애인 대상 이용권도 별도 운영하며, 보조금24 누리집 또는 시청 평생학습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넓혀 평생학습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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