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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시원한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시원한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다.
대체 공휴일인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1도, 모레는 24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낮까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8일 밤부터는 날이 흐려지며 9일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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