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이브커머스코리아가 틱톡 라이브 전문 에이전시 '라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언택트형 오디션 'k-ARTIST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k-ARTIST 오디션은 글로벌 스타를 육성하기 위해서 탄생했다.
라코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라이브 플랫폼 기반의 언택트형 오디션이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틱톡 라이브에서 조건과 형식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개념과 형식의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총상금은 5400만원이다.
3가지 부문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미술, 패션, 손재주, 악기 연주, 운동, 코미디 등 분야를 불문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틱톡 LIVE를 통해 총가 점수를 반영해 상금 및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할 기회를 부여한다.
오디션에 참가자 전원에게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전문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틱톡 LIVE 방송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며, 최종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콘텐츠 제작 지원과 글로벌 프로모션 및 음원 발매 기회를 준다.
틱톡 계정이 없는 참가자도 참여가 가능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한편, 라코엔터테인먼트는 틱톡과 라이브 스트리밍 에이전시 계약을 바탕으로 전속 크리에이터 육성, 브랜드 맞춤형 라이브커머스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강화,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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