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6월 5일까지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상 콘텐츠 제작에 AI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영상 분야 제작자들의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생성형 AI 기반 영상물 제작 구독료, 홍보물 제작 등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희망 시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관련 컨설팅과 작업 공간 지원도 가능하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특수영상 기업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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