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이 지난 27일 오후 2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교육 자원과 전문 역량을 공유해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대학 재학생의 에너지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활용 △재단 임직원의 대학 교육참여 관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사이버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재학생의 에너지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현재까지 많은 기관과 MOU협약을 추진했으며, 세계화 · 정보화 · 전문화 시대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전문직업인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14개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환경조경원예학과, 피부미용뷰티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등 다양한 실용학문 중심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학습자 친화적 스마트 교육 환경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고등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