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는 12일 "스스플러스를 구독하는 골퍼들에게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합리적인 구독료로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독료는 월 4500원, 연 4만5000원이다.
스마트스코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는 지난해 7월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가 철회했다.
대한골프협회(KGA)·네이버와의 핸디캡 문제 등으로다.
새롭게 단장한 구독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 3D 모바일 야디지와 골퍼 전용 네트워킹 서비스인 골프썸을 이용할 수 있다.
구독 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결제한 금액의 최대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골프 예약과 투어, 연습장 이용권, 골프용품 구매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동일한 구독료에 서비스 4종을 강화했다.
구독 서비스 회원은 해외여행자보험이 무료로 지원된다.
1회 가입 시 무제한 보장이다.
매주 응모하는 스스로또는 실제 로또 번호를 맞출 경우 1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 밖에도 초특가 미리 상품, 광고 없이 시청 등을 누릴 수 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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