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으슼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K의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하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이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팬들에게 우승 기념 굿즈를 직접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전 외부 광장에서는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포토존이 운영된다.
팬들은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우승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
이 포토존은 23일 경기까지 운영된다.
또한, 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우승 기념 백설기 떡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날 경기장 내 굿즈샵에서는 우승 기념상품을 판매한다.
셔츠형 레플리카, 업사이클링 크로스백, 우승 기념 로고 티셔츠, 우승 기념 로고 모자 등을 팬들에게 판매한다.
한편 SK 선수단은 이날 경기부터 정규리그 우승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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