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Fjllrven)이 4월 새로운 사이클링 컬렉션 ‘호야(Hoja)’를 선보인다.
‘호야’는 스웨덴어로 ‘자전거를 재미있게 타다’라는 뜻으로,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함께 하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피엘라벤의 철학을 담았다.
로드 사이클링이나 산악 자전거와는 다른 방향을 제시하며, 그래블 라이딩, 바이크패킹, 어드벤처 투어링 등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 어울리는 기능적이고 내구성 높은 의류와 장비로 구성됐다.
또한 60년이 넘는 트레킹 장비 제작 노하우와 사이클링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짧은 라이딩부터 장거리 모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쇼츠, 자켓, 사이클링 베스트로 이번 컬렉션은 1일부터 피엘라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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