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착즙기의 대명사가 된 휴롬이 프로축구 K리그1 인기구단 FC서울과 손잡았다.
휴롬은 최근 FC서울과 2025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2023년 처음 인연을 맺은 양사는 올해로 3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휴롬이 스포츠마케팅에 눈을 돌린 이유는 분명하다.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K리그에서는 ‘빅클럽’으로 꼽히는 FC서울은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을 알리는 데 적합한 기관이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홈 경기 때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를 비롯해 최고급 스포츠관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VIP박스 초청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휴롬은 홈 경기 때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휴롬의 대표적인 착즙기 H41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VIP박스 고객에게는 착즙 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FC서울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로회복과 에너지 충전에 좋은 휴롬 착즙 주스를 후원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