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글로벌 1위 골프 거리측정기로 도약하겠다.
”
골프 IT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어느덧 ‘스무돌’을 맞았다.
2005년 설립된 보이스캐디는 지난 20년간 골프 거리측정기와 골프워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보이스캐디는 20년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앞세워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보이스캐디가 걸어온 발자취를 보면, 2011년 세계 최초로 음성형 골프 GPS 거리측정기 ‘VC100’을 출시하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4년에는 시계형 GPS 골프워치 ‘T시리즈’를 출시, 국내 골프워치 시장을 선도했다.
올해는 골프 시장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된 12번째 T시리즈 모델 ‘T12 프로’를 내놓으며, 골프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보이스캐디는 이 같은 기술력과 혁신을 인정 받아 2016년 스포츠 산업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지난 20년은 국내 시장에서 1위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캐디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골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보이스캐디는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20일까지 신제품 ‘T12 프로’, ‘레이저(Laser) FIT VOICE’, ‘SL3’, ‘SC4 프로’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인기제품인 ‘레이저 프로’와 ‘T11’ 골프워치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리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이스캐디 ‘20주년 기념 이벤트’는 공식 웹사이트 및 지정된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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