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는 1일 서울 성동구 시티투어밴에서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는 미국 본사가 한국 골퍼를 위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다.
29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9023명의 골퍼와 함께 만들었다.
시리즈에는 스탠드백, 토트백, 클러치, 볼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리즈 철학은 △ 변치 않는 가치 △ 프리미엄 △ 의도를 담은 설계다.
고급 소재에 그치지 않고 감성적 만족감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성 등을 추구했다.
대표 상품인 스탠드백은 한국 골퍼가 가장 선호하는 8.7인치 5분할 구조다.
안정성과 경량화, 수납 및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다리는 무게를 줄이고 강도를 높이는 포지드 카본을 사용했다.
손잡이 등에는 풀그레인 나파 가죽이 사용됐다.
타이틀리스트는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의 정교한 조합을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완성도를 갖춘 최고의 스탠드백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전국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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