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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컵 이후 2주 만에 다시 ‘일본행’…대학연맹 박한동 회장, 日대학리그 본다 “배우겠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이 다시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박한동 회장은 지난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한일대학축구 교류전인 덴소컵을 치렀다.
체감한 게 적지 않다.
덴소컵은 교류 성격이 강하지만 점차 벌어지는 한일 대학축구 수준에 관한 고민이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덴소컵 일정 내내 일본대학축구연맹, 덴소 기업의 관계자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했다.

덴소컵 이후 박 회장은 대학연맹 현안을 돌보면서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소통’ 행보다.
대학 선수, 대학 축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다가 오는 4일 다시 일본으로 향한다.
덴소컵을 다녀온 지 2주 만이다.
개막하는 일본 대학리그를 현장에서 관전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경기 관전을 넘어 일본 대학리그의 환경과 운영 방식 등을 세밀하게 살핀다는 계획이다.

박 회장은 “일본대학연맹 회장께서 과거 한국을 이기는 방법을 수십 년간 연구했다더라”며 “이제는 우리가 일본을 배워야 하지 않겠나. 일본 대학리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또 우리 현실에 참고하거나 적용할 부분이 있는지 관찰하려고 한다.
바쁘게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난 선거 기간 공약으로 내세운 대학축구 상비군 제도를 구체화하며 덴소컵 1,2학년 챔피언십 운영 변화 등을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박 회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일본 대학축구계의 견해를 현지에서 들으면서 한국 축구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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