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2039’ 아마추어 테니스인들은 주목하라!
테니스 명가 ‘tvN SPORTS / LACOSTE 비기너스 오픈(이하 비기너스 오픈)’이 돌아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비기너스 오픈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엠무브테니스 용마점에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2025 롤랑가로스’ 직관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인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인 비기너스 오픈은 tvN SPORTS가 주최하고 타이틀 후원사로 LACOSTE가 함께하고 메종 페리에와 던롭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tvN SPORTS의 ‘비기너스 오픈’은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테니스 열풍에 발맞춰 2023년에 시작,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매년 테니스 초보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대회. 남녀 혼합 복식 경기로 진행되며 총 192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tvN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참가 조건은 1986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 중 테니스타운 기준 브론즈 레벨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테니스타운 어플리케이션에서 4월 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비기너스 오픈’ 우승팀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25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8강전 경기 티켓(2장)과 인천-파리 왕복 항공권(2장)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한 tvN SPORTS의 한 관계자는 “비기너스 오픈은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있는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대회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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