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대한검도회 제공 |
각 부별(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여자부, 대학부, 공무원부, 일반부)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 1명씩 총 7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시도간의 열전을 벌이는데 치열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하는 선수들은 시?도의 명예를 위해 결의에 찬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
전년도 우승팀인 경기도와 준우승팀인 인천광역시, 이에 도전하는 15개 시도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충무공탄신기념대회 전날인 19일에는 제50회 대한민국 고단자검도대회가 개최된다.
검도 고단자의 수준 높은 검도 기술과 품격을 볼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6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아산시검도회, 충청남도검도회가 주관하며 아산시, 충청남도, 카이랩스가 후원한다.
조태원 대한검도회장은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적 위기에서 살신성인이 정신으로 나라를 구한 것처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우고,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