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컨트리클럽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인기 명품 골프장이다.
금강레저가 운영하고 있다.
27개 홀 회원제 코스다.
꾸준한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즐기GO= 금강 컨트리클럽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했다.
1992년 오픈했다.
2022년과 2023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다.
셀프 주차다.
현관에서 클럽 내리고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그린피 및 식대 등 모든 이용요금은 라운드를 후 계산한다.
2013년 개통한 남여주 IC에서 3분 거리다.
국내에서 톨게이트와 가장 인접한 골프장이다.
3개 코스 구성이다.
서코스는 광활한 페어웨이와 연못이 인상적이다.
시원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편안한 코스다.
동코스는 언듈레이션 특징이다.
홀 공략을 위해 전략이 요구된다.
남코스엔 다양한 수목에서 있다.
피톤치드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먹GO= 클럽하우스는 최고의 품격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대식당에선 그린 전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넓고 아늑한 연회실도 있다.
VIP를 위한 사교와 비즈니스의 장이다.
특별한 메뉴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양하고 깔끔한 음식과 음료는 골퍼의 입맛을 돋운다.
아침엔 뜨끈한 국물이 좋다.
울진 자연산 돌미역국, 금강 한우국밥, 바지락 시래기 된장국, 진 설렁탕, 강릉 초당 순두부 등이 나온다.
스타트하우스인 팔각정도 유명하다.
라운드를 준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삼색 순대, 트러플 감자채전, 모둠 오뎅탕, 사골 국물떡볶이, 닭튀김 등이 인기다.
◆보고GO= 여주는 유적지가 많다.
신륵사가 대표적이다.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천년고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위치했다.
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4점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사찰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명성황후 생가는 아담한 규모로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다.
조선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가 태어나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명성황후 생가는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있던 것을 1970년대 두 차례에 걸쳐 중수했다.
다양한 묘비와 감고당, 161석 규모의 공연장인 문예관, 연못이 있는 조각공원, 주막과 한복체험 및 전통 소품을 살 수 있는 상점 등이 있다.
마치 자그마한 민속촌 같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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