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27일 세계적인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인 나바(NABBA)가 주관하는 ‘나바코리아 AOC(ASIA OPEN CHAMPIONSHIP)’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호주를 대표하는 보디빌더 아리에 덴시노 게스트 포징을 벌이고 있다.
덴시노는 호주 챔피언을 지낸 유명 보디빌더로 나바 호주 프로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나바(NAB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을 비롯해 스포츠모델, 클래식모델, 비키니모델 등 7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부문의 그랑프리는 나바가 공인하는 최고의 영예인 프로카드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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