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원당목장은 서울 인근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어린이처럼 뛰노는 말은 물론 초원처럼 푸른 잔디밭과 하늘은 커다란 힐링을 선사한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원당목장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동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 찰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동반해 원당목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원당목장 방문 사진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인증하면 한국마사회의 캐릭터인 ‘말마’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원당목장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과 6일 대체공휴일에도 특별 개방할 예정이다.
드넓은 초지와 자유롭게 뛰노는 말들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원당목장은 봄과 가을 피크닉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목장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과 초지에서 뛰어 노는 말을 관찰할 수 있는 ‘피크닉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크닉존에는 충분한 그늘과 좌석이 구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rainbow@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