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계속 스포츠 스타들을 위한 ‘워크플레이스WM’ 제공을 늘려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는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출범한 은행과 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꾸려진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확장이 가장 눈에 띈다.
전문가 자문단의 장점을 살려 자산관리가 필요한 그룹을 대상으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워크플레이스WM’ 솔루션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첫 번째 대상이 스포츠 선수단이다.
전문 스포츠 선수 그룹과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의 요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됐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농구선수 허웅(KCC), 허훈(KT)을 비롯해 신지현(에스버드) 등이 속한 에이전시와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셀럽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전문가들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의 신한은행 기흥블루캠퍼스에서 ‘신한 프라미어패스파인더 워크플레이스WM’을 진행했다.
한자리에 모인 신한은행 감독, 코치, 선수들을 상대로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 ETF로 시작하는 포트폴리오 투자, 재테크 추천상품 가이드 등의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소속 선두들은 개인별 생애주기에 맞춘 모델 포트폴리오와 부동산을 필두로 해외 진출에 대한 외환 영역까지 폭넓은 전문 컨설팅을 받는다.
전담 세무법인과 협업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등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산관리 세미나와 1대1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 등도 있다.
특히 시즌 경기와 훈련 등으로 일정이 불규칙한 선수들에게 맞춘 전담 지원 채널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신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련 강연을 듣게 돼 좋았다.
자산관리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개별 맞춤형으로 상담받게 되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특별강연에 참석한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박근배 상무는 “‘워크플레이스WM’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에 있는 모든 상품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부동산 관련, 금융투자 상품 등 다양한 자신에게 맞는 전문가와 상담을 할 수 있다.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총괄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오건영 단장은 “전문가 그룹의 워크플레이스WM 플랫폼과 자산가 그룹간의 파트너십은 새로운 자산관리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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