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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프로야구 키움은 16일 “블록체인 플랫폼 메티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이번 시즌 선수단 헬멧 좌측에 메티스 로고를 부착하고, 홈플레이트 후면 LED에 광고를 노출한다.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업인 메티스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티스 재단 한국 마케팅을 맡고 있는 에스앤파트너스 김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메티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프로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통해 Web3 기술의 가능성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티스는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레이어2 솔루션으로 옵티미스틱 롤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거래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낮추며,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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