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NC가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건강 기능성 식품 브랜드 마이오케어와 2025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는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오케어 김일영 대표, NC 이진만 대표가 참석해 NC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C 선수단은 마이오케어의 대표 제품인 ‘마이오케어 퍼폼’을 지원받는다.
마이오케어는 근육 건강을 위한 필수아미노산 기반 근육 기능성 식품 전문 브랜드다.
‘마이오케어 퍼폼’은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1포씩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훈련이나 경기 후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근 기능 향상, 피로 개선 등에 효과가 있어 체력 소모가 많은 선수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마이오케어는 NC의 홈구장 전광판을 활용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오케어 김일영 대표는 “NC와 스폰서십을 2025년에도 이어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근육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야구팬들과 소통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NC 선수들이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트레이닝 효과 최대화에 필수적인 마이오케어의 최적배합 필수아미노산을 통한 근육 건강 지원을 바탕으로 2025시즌에도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NC 이진만 대표는 “지난시즌에 이어 올해도 N와 함께해 준 마이오케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선수단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시즌에도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NC는 앞으로도 마이오케어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aining99@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