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한국후지필름의 글로벌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와 협업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인스탁스 미니 12(퍼플, 블루, 핑크, 화이트, 그린), 필름스티커 10매 세트, 스트랩, 두산베어스 짝짝이, 필름 엽서 2종으로 구성했다.
놀유니버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3일 단독 출시하며, 가격은 15만 9천원이다.
두산은 ‘즉석 사진 촬영’이라는 새로운 야구장 놀이 문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팬들은 두산베어스 IP를 활용해 야구장에서 자신만의 즉석 사진을 꾸미고, 가족, 친구, 커플과 함께한 추억을 저장할 수 있다.
한편 두산은 올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레버 시리즈 ‘D-DA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D-DAY’는 두산베어스와 인기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날이다.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더욱 공격적이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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