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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C서울 제공 |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은 FC서울의 공식 월간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상이다.
‘HS효성더클래스 4월의 선수상’ 후보로는 문선민 외에도 제시 린가드, 황도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문선민은 팬 투표에서 45%의 득표율로 최다 득표를 기록,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선민은 4월 K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매 경기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문선민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왕성한 활동량은 4월 한 달간 FC서울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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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C서울 제공 |
힘든 상황에서도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4월의 선수상을 수상한 문선민에게는 FC서울의 공식 스폰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에서 GLE 450 4MATIC 차량이 제공된다.
GLE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력한 성능, SUV 특유의 높은 실용성,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신규 가솔린 트림 ‘GLE 350 4MATIC’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한편, 이번 시즌에도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전체 홈경기 평균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FC서울의 홈경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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