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두산이 ‘6월 베어스데이’를 진행한다.
‘젊은피’ 김민석(21)과 박준수(19)가 팬사인회에 나선다.
두산이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 맞대결에서 6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외야수 김민석과 내야수 박준순이 오후3시30분부터 잠실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11일 오후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오후4시20분부터 15분간 10번 타자를 위한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운드 체험 응모는 7일부터 10일 오후3시까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일 마이페이지-응모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개인 운동화를 지참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캐치볼은 제한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6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몰 5만원 상품권,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 스몹 플레이패스 2인 입장권, 펩타이드9 바이오 선스틱 프로, 엑스트라 슈퍼9플러스 블랙헤드 포어 케어 세트(이상 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이상 5명), 몽베스트 위드더블랜딩하우스 세트(6명)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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