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키움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와 홈경기에 ‘해태 홈런볼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해태 홈런볼 파트너데이를 맞아 장외 2층 보행광장에서 ‘홈런볼 배팅 이벤트’,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해태제과 제품을 선물한다.
‘홈런볼 포토존’에서는 홈런볼 캐릭터 ‘로(RO)’ 등신대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경기 중에는 ‘홈런볼 굴리기’ 등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해태 과자박스와 홈런볼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해태제과의 대표 과자 홈런볼의 캐릭터 ‘로(RO)’가 한다.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 해태 홈런볼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인 해태제과의 인기 제품으로, 야구팬들은 물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국 유일의 슈 과자다.
지난해 6월에는 KBO 9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로고를 활용한 ‘홈런볼 로컬 에디션’을 출시해 각 팀의 연고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5월부터는 달콤한 홈런볼을 즐기며 응원도 하고 푸짐한 야구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2025 홈런왕을 찾아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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