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의 체험 객실 ‘그랜드 스위트’를 켄싱턴호텔 평창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체험 객실이다.
그랜드 스위트는 호텔 최고층(17층)에 위치하며, 132㎡ 규모의 단 2개 객실로 구성됐다.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탁 트인 통창을 통해 호텔의 랜드마크인 프렌치 가든 자수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설계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대리석 패턴 및 자연 모티브의 벽지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전담 버틀러를 통한 1:1 맞춤형 서비스와 익스프레스 체크인, 기념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 객실은 그랜드 켄싱턴 회원 및 상담 고객이 예약 가능하다.
이랜드파크는 2023년부터 설악비치에 6개의 체험 객실을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 고객 70%가 회원권을 구매하는 성과를 냈다.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은 대자연 속 프라이빗한 여정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숙받숙박gyuri@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