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상륙하는 곳은 남국의 정원, 제주도다.
제주도 최고의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 유명한 WE호텔제주가 벚꽃과 함께 즐기는 힐링 여행으로 고객을 초대한다.
WE호텔제주는 5성 호텔 서비스와 한라의료재단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다.
제주 한라산 중산간에 자리한 이 곳의 진입로 약 1km구간은 조용한 숲 속 만개한 벚꽃이 절경을 이루어 숨은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WE호텔제주는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벚꽃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투숙객들은 벚꽃나무 아래서 진행되는 아침요가와 함께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직접 만든 엽서에 마음을 담아내는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WE호텔제주는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버찌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버찌로 만든 버찌차와 카스테라 세트는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즐길 수 있다.
호텔의 한 관계자는 “봄 옷으로 갈아입은 아름다운 WE호텔제주의 숲속에서 벚꽃잎타고 행복한 제주의 봄 마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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