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SG골프가 운영하는 SG골프 글로벌 멤버십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삿포로 현지 직영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SG골프 삿포로 골프 여행단’을 전격 론칭한다.
SG골프 글로벌 멤버십은 SG골프가 직영 운영하는 일본의 5개 골프장, 미국의 1개 골프장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멤버십이다.
이번 기획은 찌는 듯한 도심 속 무더위를 벗어나, 북해도의 맑고 시원한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여름 한정 프로그램이다.
SG골프가 직접 운영한다.
일본 삿포로의 명문 골프장 ‘SG다이너스티 기타히로시마’에서 한여름에도 서늘한 공기와 드라마틱한 풍광을 자랑하는 고지대 코스에서,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북해도만의 정통 골프 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 골퍼들에게는 흔치 않은 북해도 골프 경험을 회원 전용 혜택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삿포로의 명품 코스 위에서, 여유로운 라운드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3박 4일(목~일) ▲4박 5일(일~목) ▲7박 8일(일~일) 총 3가지 일정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여행단은 단순한 관광형 상품이 아닌, SG골프 글로벌 멤버십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체험 후 10일 이내 멤버십 가입 시 체험 비용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SG골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북해도의 맑고 시원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라운드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브랜드 철학과 서비스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체험 상품 및 SG골프 글로벌 멤버십(회원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SG골프 글로벌 멤버십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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