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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얍

[사업이야기아님]의료 파업의 여파를 살짝 맛봤는데.. 정말 죽을 맛이네요..2

주 활동 포럼이 창자포라.. 그냥 여기에 쓰는 잡담입니다;

와이프가 감기몸살 이후 좀 나아지나 싶더니 7일 8일 내리 40시간 잠만자고

9일날 정신을 못차리길래 아침 10시 30분 부터

내과 가니 신경과 가라-> 신경과가니 다른 병 의심된다 큰병원 가라 -> XX의료원 -> XX병원 가니 대학병원가라

대학병원 4군데 돌고 정신차리니 20시...

신경과에서 진료의뢰서를 줬는데 의사가 없다네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119 안부르고 차로 들어갔는데..

결국 이런거 참 싫어하지만 지인 찬스 써서 해결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아프지 마셔야합니다. 정말;;

다행이 어제부터 좀 회복되서 애 재우고 .. 금요일날 못한일 처리 하러 나왔네요 ㅡ,.ㅡ;

애들 급여는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 ㅋㅋ 너무 정신없이 보냈더니 아어 ㅋㅋ

사장님들 다들 건강 챙기십시요 ㅠㅠ

가족분들도 꼭 건강챙기시구요 지금 아픈면 진짜 큰일납니다 ㅠ

삐꼬대장

그래서 병명은요? 집사람도 갑자기 그래서 신경외과 대학병원 다니다가 머리안쪽 수포 하나 발견하고.. 대상포진 아닐까 해서.. 검사했더니 다행히 대상포진.. 약먹고 치료하니 일주일만에 났더라고요..

2025-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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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수막척수염과 수막뇌염 의심 <-- 요것 떄문에 빙글빙글 돌았네요.

다행이 위에내용은 아니었고, 몸살과 타이레놀 과다 섭취로 인해 인지 장애 인것 같다고 하네요

어제 오늘 푹쉬고 나니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ㅠ

2025-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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