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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드디어 항공클리어/숙박클리어가 되었습니다.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항상 저지르고 계획하는편이라 정말 여행계획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마무리 되어가네요. 어차피 처음 가보는곳은 현지가면 아무리 전날 계획짜도 어찌저찌 여행이 되니깐요. 다음에 뉴욕을 간다면 비행기일정+호텔가격을 고려 해봐야겠네요.. 항상 일정이 픽스되어서 이렇게 먼곳을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난적도 없고 동남아는 얼추 비수/성수기를 감을 잡고있는데.. 이번처럼 유튜브보고 갑자기 지금 미국비행기 가격이 싸다고 덜컥 예약을 해서 ㅎ. 여튼 공부많이 했습니다. 일정이나 호텔이 특정이 되는게 조금 머하긴한데 특별할건 없어서 써봅니다. #항공 왕복 아시아나이코노미, 토탈 인당 667,000원 *3 딱 200나오네요. 올때 오로라 감상을 노리기위해 14만원 추가해서 좌측 창가쪽 커플석을 예약추가 #호텔
4곳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12일 일정입니다. (텍스등 모두 포함가입니다) Graduate by Hilton New York 45만원/박 첫날이 너무 밤늦게 도착해서 잠만 자는 일정이지만.. 그냥 시차적응도 필요하고 앞으로 컨디션도 중요해서 퀸*2방 맨해튼 접근성 둘다 고려해서 잡았습니다. 날짜와 방크기 등에 비해 다행히 적절한 가격으로 건졌습니다. 네이버 시크릿딜로 35만원까지 순간적으로 특가가있었지만(금방사라짐) 호텔에서 3인은 아이가 포함 되어도 침대가 2개이상있는방으로 해야한다고 친절히 안내받아서 그냥 퀸*2방으로 했습니다. Hilton Garden Inn NYC Financial Center/Manhattan Downtown 54만원/박 조식포함 배터리팤 바로근처에 교통도 좋고 넓고 운좋으면 약간의 해변도 보일수있을까 싶은 곳입니다. 무려 조식도 포함에 취소가 가능한 금액입니다. 처음 검색할때는 초호화 호텔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물가가 벌써 가상으로 적응이 되어버렸네요. Tempo by Hilton New York Times Square 90만+5.x만/박여긴.. 그래도 뉴욕까지 왔는데 숙박이상으로 의미를 두려고(원래 여행지를 가면 좋은 숙박지를 하나 끼워넣긴함.)픽한곳입니다. 아쉬운점은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취소가 가능해서 가장 처음에 예약한곳인데, 카드할인이나 경유를 못먹였습니다. ㅠ **아직 결제는 전인데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 댓글좀..** 성급은 높지 않지만 타임스퀘어가 바로 보이는곳이고 스위트룸입니다. 고층에 침실에 무려 거실까지 딸려있고 그 거실은 코너 창문 타임스퀘어뷰입니다. 숙박+관광 스팟이라고 치고 했습니다. 45$는 도시세+리조트피가 있네요 1박당 10$ 사먹을수 있는 쿠폰은 준다고 하는데 여튼 운좋게 미리 잡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좀만 더 정보가 있었다면 100$는 세이브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Fairfield Inn & Suites New York ManhattanTimes Square South 45만/박 조식포함 시내 정 가운데에 있음에도 평점이 엄청 높고 가격도 혜자에 조식도 포함입니다. 아직도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의아하긴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가격의 다른 모텔이하같은 시내 호텔에 비해 훨 나아 보여 예약했습니다. -------- 전 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댓글을 달아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삽질해서 경험한 내용들을 적어봅니다.(호텔) 팁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포숙을 추천해주셔서 힐튼 부랴부랴 가입하고 구입처를 알아봤는데 가입하고 30일이 지나야하고, 힐튼아맥스 카드를 만들어도 바로 골드로 승인이 안나고 기억도 안났지만 메일 뒤져보다가 다른계정으로 수년전에 가입한 아이디로 포숙을 알아봤지만 제가가는 일정에 포숙비용이 카드할인경유+숙박어플보다 훨씬 비싸고 골드 승급비용까지 따지고 어설픈 숙박시설 조식이나 기타등이 제공 안되는것으로 사료되어 포기. 하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다들아시는 카드사 경유 할인 보통 카드사별로 7~12% 범위가 통상적인 할인 범위입니다. 무조건 다 먹히는것도 아니고 타켓으로 삼성이어도 비자/마스터만 되는경우 아멕스만 되는경우도 있는데, 제가 상반기에 카드 종류를 절반으로 줄이기전에는 카드회사별로 거의 빠져나갈 곳이 없이 있었는데 정리하다보니 애로를 겪었습니다. 일단 현재는 -국민카드 유니온페이 - 아고다 15%(100$까지) ID당 5회 -국민카드 비자마스터/KWORL - 호텔스닷컴15%(100$까지) ? -국민카드 트립닷컴 20%(100$까지) 총 호텔비용에서 10% 좀넘게 세이브가 된거 같습니다. 숙박업소 4곳은 같은호텔 같은일정 네이버여행/트립/아고다/호텔스닷을 크로스체크해가며 예약했습니다. 결국 아고다/트립/호텔스 3곳으로 예약이 되었네요. 서로 최저가 보장이라고만 써져는 있는데 가격이 다 다르고 같은호텔이라도 쿠폰이 먹히는데가 있고 없는데가 있고 시간마다 다르고 정말 수백번은 검색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뉴욕은 6월초가 비싸고 6월말은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일-월이 제일 저렴하고 주말이라고 확 비싸지도 않습니다. 일단은 2호텔은 취소가능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착하자마자 취소가능한 호텔 동선으로 관광계획을 짜서 호텔이 너무 아니다 싶으면 투데이특가호텔이나 아싸리 브롱스나 져지쪽으로 튈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저리/하소연이었고 유니온페이(은련) KB카드가 없어서 너무 화가났는데(100$=14만기회비용) 이제 카드를 발급받아서 시간도 애매하구요.. 근데 국민카드에 모바일로 바로받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이거에 해당하는 카드로 발급을 신청하면 승인이 바로나면(새벽인데 승인 바로남) 바로 카드등록해서 카드번호와 유효날짜/CVS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카드가 등록이 되고 앱카드나 결제까지는 되어도 카드번호 를 확인못하거나 4자리가 블라인드 되어 카드번호로 해외승인이 불가했는데 이방법으로 정말 혜택봤습니다. 여튼 쓸데없는 정보가 많았을텐데요. 너무힘들어서 가족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여기에 써봅니다. 나머지 관광티켓팅은 검색 많이해보고 관광코스는 제가 개척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차피 근방인데 여기저기 다닐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경험상 좋긴한데 지하철 몇정거장 차이라.. 조식도 길거리 먹을게 널렸구요.
12시 체크아웃, 3시 체크인하면 반나절 날리기 쉽고 이동할때마다 택시 타야하니 그것도 부담이긴한데
어차피 취불로 예약하신거 같으니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