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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를 다녀왔으니... 다음 캠장으로 달려 봅니다. 차박은.... 일단 포기.. 텐트를 설치하러 갑니다. 평일 캠이다 보니 저렴하고 깨끗한 곳을 찾아 봅니다. 요즘은...평일캠핑 하는곳이 많이 없네요.. 주말에 비싸게 빠싹 올리구... 평일은 문닫고.. 혹시 저렴하고 괜찮은 캠핑장 있으면 추천 부탇드립니다. 암튼 써치를 하다 보니 두군대가 눈에 보입니다. 횡성에 월현 포레스트... 그리고 평창에 휴캠핑클럽.. 그래서..평창으로..고고 
막국수를 좋아해 유명한 집은 한번씩 다녀 봅니다. 
블루 리본은 많은데.... 맛은. 
비쥬얼은 합격 
맛은.....음....ㅠ.ㅠ;; 그냥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얼마전 당근에서 구매한 이지쉘터.. 솔캠으로 240쉘터 사용하다 높이때문에 이걸로 넘어 왔습니다. 입구가 높아서...좋습니다. 
피칭도 편하고... 싱글월이라... 결로는 필수 입니다. 
솔캠이지만.... 장비는 많을수록 좋죠 
캠장 풍경입니다. 바로 앞에 계곡이 흐릅니다. 
소리만 들립니다. 
저녁은 소고기 갈비살 입니다.. 
지역 막걸리는 필수고요ㅡㅡ;; 
800도씨에서 구매한 철판... 4년정도 지났는데... 그냥 그대로... 나이만 같이 먹어 갑니다. 
사모님이 주신....삼각나물에.. 소고기 한점.. 너무 좋습니다. 
불멍이 빠질순 없고... 아타고 좋습니다. 간만에 전세캠 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드라마도 보고... 잠이 듭니다. 공기가 좋도 물소리만 들리니.. 늦잠을... 
캠장 시설 입니다. 개수대 깨끗하고 
냉장고및 전자렌지에 
숯버리는곳.. 
개별 화장실 3칸(별도 금액이라고 하네요.) 
화장실 깨끗하구요.. 샤워실도 깨끗합니다 
사이트는 크고 넓습니다. 
대충.. 7×9정도... 
12개 정도로 소규모 만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2박 하면서...아침에 계곡 바라보며 커피 한잔 너무 좋습니다. 진부 시내 근처에 농협 하나로 마트 두군대와 다이소가 있어 물품 조달하기에는 편했습니다. 캠장 매점은...제가 이용을 안해서.ㅡ.ㅡ;; 캠핑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난로를 안피고 전기 장판만으로..안춥게 잘 쉬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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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목
제가 첫번째 막국수집 근처 사는데
잘못가신게 거기는 진짜 호불호가 심해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기만 가는데 저는 안맞아서
거기 바로 근처에 유명식당이라고 있는데
저는 이 동네(대관령) 막국수 중에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갑니다
유명식당 담에 꼭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