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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알리에서 구매한 모비가든 쉘터...(2월 18일교환 25일 수령 사용은 3월 22일 처음 사용해서 문제점 확인함)
2인 최적이고 솔캠으로도 베스트 정말 마음에 드는 쉘터인데..
문제가.. .
오링 위치가 잘못되어 한쪽으로만 힘을 받아요.. 바람불면 심실링 테이프 처리 된거 찢어질것 같은 ㅠ.ㅠ
(오링 고리에 걸때 과도한 힘을 줘야 걸려요)
쉘터는 마음에 들고 그래서 일단 모비가든 공식판매자에게 교한 요청하려고... 문의 했는데 텐트 땡처리 한건지 이제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그냥 반품하라고... ㅠ.ㅠ
어쩔 수 없어 알리 반품 프로세서 돌리고 사유에 내용 적고.. 반품 보다는 수선해서 쓰려고 하니.. 부분 환불로 처리해주면 고맙겠다고 어쩌고 저쩌고 내용 적어서 요청했습니다.
반품 신청하니 바로 송장 번호 나오길래 거부하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알리 들어가니.. 헐
쉘터 반품 없이 전액 환불되었네요. !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보통은 구매 수락 완료하고 한달 정도 지난 시간이라서 그냥 반품 프로세서 뿐이 없어서 솔까 전혀 기대 안하고 그냥 만약 해주면 10~20불 정도 부분환불 문의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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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솔캠이나 부부캠 용으로 쉘터 하나 구매하려 하는데 2인 최적이라 하시니 구미가 땡기네요..작년인가 캠포에 글 몇개 올라왔던 기억인데 그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지금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이거 전액 환불을 축하드려야 하는지 조금 아리까리 하네요..^^ 중국 판매자이지만 판매자는 전액 손실이라..ㅡ.ㅡ
처음 의도하신대로 일부 금액 환불이었음 많이 축하드렸을듯 합니다..
그런데 해외다 보니 일단 쉘터 크기와 구조가 마음에 들어 무조건 교한을 요청하려 했으나.. 재고 부족으로 교한 불가 파매자가 무조건 반품 처리 하라고 하더라고요 (모비가든 공식 스토였는지는 모르겟지만 모비가든 전용 스토어 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상담을 끝내고 알리 반품 프로세서에 반품 요청을 하고 내용에 위 본문과 같은 내용으로 텐트를 계속해서 쓰고 싶다 반품 보다는 부분 환불을 받아서 수선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요지로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가 보니.. 부분 환불이 아닌 전액 환불 처리하였더라고요...
아마도 땡처리 물건이 아니였다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정상적 상품이라면 전체 리뷰가 3.8이 나올수 없는 구조의 쉘터 였거든요.. 상품평에 모기장 구멍 루프 거는 고리 파손 기타 등등 평이...
어쨌든 전액 환불 받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알리 고객응대 시스템 조건이 맞아서 그냥 전액 환불처리한거 같습니다. 제가 알리에서 물품 구매하면서 애간하면 그냥 찌그라져도 넘어가왔던 스타일이라서..
그런데 위 셀터는 좀 바로 마음이 가더라고요 저에게 딱 맞는 스타일이라서 그래서 정상 제품으로 교환받거나 아님 교환이 불가능하면 해당 오링 부분은 옮길 수 없으니 막대 고리 부분만 때서 정상 위치로 다시 수선해서 사용하려 했거든요..
카라비너를 달아서 쓰세요
카라비너 크기만큼 여유가 생깁니다
글쿤요
안그래도 알리에서 잠시 찾아보니 작년 기억에 그리 비싸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비싸 놀랬습니다
다른걸 생각해봐야 겠네요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