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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 하계캠때 개고생한 기억이선명해서 올해는 선 넘기전에 에어컨하나 들였습니다
제품은 아르코에어컨이구요 다른 비슷한스펙의 제품에비해 매리트있어보여 구입했습니다
As2년 가방포함 22만원 원가행사라고합니다
크기는 가로27 세로27 높이58cm이며
무게는 묵직하고 들고옮기기에는 충분한 수준입니다
제품에 바퀴있습니다
전력은 350w
토출구 앞 온도 찍었을 때 15도 근처
그 습한 더위 뚫어주는 찬 공기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냉동고 바람까진 아니지만 이너텐트안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쓸만할 정도
한낮에는 사실 의미없겠지만 해지고나서 습한공기는 잡을수있는 온도입니다
소음은 일반적인 에어컨소리처럼 위잉 거리는데 자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봅니다
다만 바람세기 강약버튼을 눌러줄때 한번씩 제품자체서 퉁 하는소리는 들립니다
원래는 타프아래에서 공업용선풍기 2개돌리면서 버텼습니다만..
에어컨+선풍기 조합으로 이제 한결 덜 피곤할 것 같네요
이너엔 조그만한 무선선풍기랑 에어컨 같이쓰면 괜찮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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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narewoom/products/1133944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