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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브리조트 제공 |
프라이빗 고급 휴양을 지향하는 오레브리조트가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의 감성과 맞닿은 제주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속 배경이 된 제주 특유의 자연과 정서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오레브리조트는 차별화된 리조트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자 멤버십 제도를 전면 리뉴얼하고 신규 상품 ‘핫스프링 클럽’을 선보였다.
제주 보양온천을 중심으로 한 세미 프리미엄형 회원권으로 연간 10박 리조트와 2박 호텔 이용 및 연간 포인트 혜택이 포함된 실속형 상품이다.
365일 온천 무제한 이용은 물론, 골프, 요트, F&B 등 부대시설 전반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돼 장기 체류 고객에게 적합하며, 해당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담은 설계와 오션뷰, 프라이빗한 동선과 서비스가 특징인 오레브리조트는 멤버십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이달부터는 기존 회원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프리미어, 올인클루시브, 핫스프링 클럽 상품을 출시하고, 숙박일수와 포인트 중심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프리미어 회원권은 연간 21박 리조트와 5박 호텔 이용, 연 1200만 포인트 혜택이 제공되며, 올인클루시브는 연 30박 리조트와 10박 호텔 이용에 1700만 포인트가 포함된다.
고객 선호에 따라 포인트 추가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리뉴얼된 멤버십은 10년, 7년, 5년 후 선택적 반환이 가능한 리콜형 구조로 설계됐다.
오레브리조트 관계자는 “‘폭싹 속았수다’ 속 제주는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며 “오레브리조트는 그 감성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자 프리미엄과 실속을 모두 갖춘 리조트 멤버십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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