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브랜드협회]
디지엠유닛원이 2025 대한민국브랜드대상·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 2년연속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브랜드대상·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디지엠유닛원이 ‘2025 대한민국브랜드대상 2년연속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들에게는 현대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평온을 선사하는 숲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정영환 작가’의 작품이 판화 상패로 수여됐다.
디지엠유닛원은 프랜차이즈 통합 관리 솔루션 ‘프비티’를 제공하는 회사로, 10여년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수발주 자동화, 고객 멤버십, CRM마케팅, 영업관리 등의 시스템을 프랜차이즈 본사에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으며 프비티 AI 에이전트는 데이터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프랜차이즈 담당자에게 대화형 데이터 해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혁태 디지엠유닛원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프랜차이즈 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들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엠유닛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플랫폼 개발부문으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도 수상해 스마트 기술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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