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브랜드협회]
지난 16일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브랜드대상·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가 ‘2025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최우수 ESG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들에게는 현대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평온을 선사하는 숲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정영환 작가’의 작품이 판화 상패로 수여됐다.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는 브랜드를 위한 공간 인테리어 시스템 제작사로, 투명한 비즈니스, 최고의 솔루션, 최상의 전환율을 장점으로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와 기능을 인테리어에 녹여내어 다양한 상업 공간과 오피스, 의료시설 및 각종 관급, 공기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기업이다.
김성진 스페이스에이치플러스 대표이사는 “평소 ESG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입장에서 이번 수상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져왔다”라며 “건축업계 ESG경영을 선도하는 입장이 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하여 얻은 인사이트를 ESG경영에 적용하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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