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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엔딩은 24000원 쿠폰 복구 해주는걸로 끝났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는 빼고 핵심만 말씀 드리면
절대로 내가 먼저 취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무조건 1:1 게시판을 이용해서 나는 잘못한게 없다
업체측에서 물건을 안보내 주는데 왜 내가 피해자가 되야 하느냐? 이걸 어필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고 상담사하고 통화하지 말고 c/s 담당자 높은 사람이랑 무조건 통화 한번 하게 해달라 강하게 어필 하세요
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목소리는 높여서 얘기해야 저쪽도 알아 먹습니다. 화도 좀 내고요
이렇게 해서 결국 c/s 담당자가 쿠폰 원복 시켜주는걸로 합의하고 끝났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배운 교훈은 쿠팡에서 가격좀 싸다고 일반 판매자 제품을 샀는데 절대로 일반 판매자 물건은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로켓배송 배지 붙어있는 판매자거 구매 했습니다.
오후 6시쯤 구매 했는데 다음날 도착 하더군요(경남 사천 거주)
암튼 저처럼 앞으로 웰컴 쿠폰 받은분들중에 강제로 취소 당하게 생기는 일이 생기면 도움 되시라고 적어 봅니다.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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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당연한 결과인데 에너지 좀 낭비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