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31일 ‘갈비데이’를 맞아 갈비를 포함한 다양한 정육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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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자료사진 |
쿠팡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로 새벽배송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대표적인 할인 품목으로는 한돈 삼겹살을 100g당 1990원에, 미국산 삼겹살은 100g당 1390원에 제공된다.
또한, 미국산 소갈빗살은 100g당 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우 1등급 등심은 30일까지 100g당 6495원에 제공되며, 이는 서울 지역 대형마트에서 공시된 소비자가격(27일 기준) 1만 2086원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대형마트들도 정육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30일까지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과 불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된 가격은 각각 100g당 3190원, 2190원이다.
또한, 29일에는 냉장 한우 국거리(양지 제외) 1+등급(100g)을 2080원에, 30일에는 수입 돈삼겹살·목심(100g·냉장)을 8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일까지 1등급 한우 전 품목(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약 1000마리분이 준비되어 있으며,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5990원에, 1등급 한우 채끝(100g·냉장)은 8990원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파프리카(국산)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990원에, 대파(700g·국산)는 1990원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을 전 지점에서 25톤 한정으로 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2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 3월 31일 ‘갈비데이’를 맞아,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된다.
‘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와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kg)’는 각각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그 외에도 캐나다산 ‘보먹돼 등갈비(100g)’는 50%, 미국산 ‘초이스 꽃갈빗살(100g)’은 30%, 한돈 ‘양념돼지 LA갈비(800g)’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갈비 요리에 필수 재료인 국내산 ‘햇 밀양 하우스 감자(1.5kg)’는 9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국내산 표고버섯(400g)’은 30%, ‘완도전복 전 품목’은 50% 할인된다.
이번 할인 행사들은 주말과 '갈비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을 선도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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