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드는 2일 광화문센터와 서울 영등포 ‘행복한 약국’에서 공식 파트너십 1·2호점 체결식을 갖고 약국 중심의 전문 슬립&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닥터프렌드는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등 전국 8곳의 약국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고객들은 가까운 약국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수면 건강 정보와 솔루션을 직접 상담받고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식 파트너 약국들은 수면 장애로 여러 만성질환 및 컨디션 난조를 겪는 고객들에게 수면의 중요성과 그라운딩(Grounding) 및 천연 소재가 인체와 수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충분히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닥터프렌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전문 약사와 함께 ▲약물 오남용 예방 ▲약물 의존 패러다임 개선 ▲올바른 건강 관리법 등을 제공해 고객 입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면 및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파트너 약국을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문 약사에게 건강 컨디션 관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습관 변화 및 장기적 수면, 컨디션 개선 관리 방안을 전하며 건강한 삶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처럼 약에 대한 부담이 있는 고객에게는 천연 기반의 슬립케어 솔루션을 통해 자율신경 안정,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통합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며 매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닥터프렌드 김용석 대표는 “오늘날 약국은 고객의 질병 예방, 건강 관리 및 회복 등 헬스케어 전 과정에 기여하는 생활 속 건강 관리 커뮤니티로 발전하고 있다”며 “약사 분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약국을 찾는 많은 고객 분들게서 건강한 삶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 케어 증진을 이뤄 나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닥터프렌드는 앞으로도 약사 등의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공식 파트너십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국내외 슬립&헬스케어 시장에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검증된 신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녹아드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면 건강 솔루션으로서 현장 중심의 ‘생활 속 건강 관리’라는 새로운 건강관리 문화를 진정성 있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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