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음악과 예술이 함께하는 삼척에서의 특별한 여정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콘서트 삼척”이 오는 4월 12일 토요일 15시부터 약 5시간가량 이사부독도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로, 이번 삼척에서는 특별히 봄을 대표하는 10CM뿐 아니라 홍이삭, 김수영, 드래곤포니, 담담구구, 몽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단순한 음악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음악과 예술이 결합된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GREEN(그린) 듯 봄”의 주제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4월 5일(토)부터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현장 예매(선착순 100명)가 진행될 예정이고,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100명에게는 공연 관람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4월 4일(금)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에(http://www.stcf.or.kr) 공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관객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을 고려해 사전 접수를 진행하게 됐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타인을 배려하는 관람 매너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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